홍명보 축구교실, 자생한방병원과 후원 협약
OSEN 기자
발행 2007.08.17 11: 55

홍명보 축구교실이 '피겨요정' 김연아의 치료시설로 유명한 자생한방병원의 지원을 받게됐다. 홍명보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엠비스포츠와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6일 자생한방병원에서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 박병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신준식 이사장, 김상우 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및 홍보에 관한 협약 체결식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재단법인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여 매년 12월 개최되는 자선경기에 자생한방병원이 의료진 및 약품을 지원하게 됐고,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회원들도 자생한방병원 이용시 치료비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은 지난 5월 수원 센터에 선수 육성반을 개설한 데 이어 서초 센터에서도 이와 같은 '서초 FC MB' 창단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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