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윤은혜,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08.20 10: 10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기몰이중인 윤은혜가 보이시한 매력을 벗고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지난 16일 서울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DHC 지면 광고 촬영에서 가을 겨울 메이크업 패턴에 맞춰 우아한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뒤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고 올라온 듯한 여배우의 모습은 물론 보석 장식의 헤어밴드를 한 여유있고 우아하게 웃는 모습은 태양의 여신과 같은 고귀함을 표현했다. 또 크리스탈을 머금은 모습 겨울에 어울리는 눈꽃 여왕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윤은혜는 광고 촬영 후 다시 드라마 촬영장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열정과 젊음으로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 한 관계자는 “특히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찍었던 헬스푸드 이미지 촬영때의 모습을 비롯해 점점 날씬해져가는 윤은혜의 S라인 몸매가 한껏 돋보였다”고 전했다. pharos@osen.co.kr DHC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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