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화려한 금세공 장신구 '반짝반짝'

SBS 새 금요드라마 '날아오르다'의 제작발표회가 20일 SBS 탄현제작소에서 주연배우 이종원 김남진 왕빛나 이세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물인간 남편을 둔 종가집 며느리와 해외입양아 출신의 대형 백화점 CEO가 가양주(집에서 빚은 전통주)를 백화점에 납품시키는 과정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김남진의 영어 통역을 맡은 이세은이 포토타임 때 포즈를 취하고 있다./탄현=손용호 기자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