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회장, 단체장들 만나 '자정운동' 협조 구한다
OSEN 기자
발행 2007.08.20 16: 35

김정길 대한체육회이 오는 21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55개 가맹경기단체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체육계 자정운동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날 김 회장은 대한체육회 임원 및 가맹경기단체장을 초청, 조찬을 함께 하면서 최근 추진 중인 체육계 자정운동의 취지와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김 회장은 대한체육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체육계 자정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국내 체육계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경기단체 회장과 임직원들의 절대적인 협조와 이해가 절실하다며 모든 경기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yoshike3@osen.co.kr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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