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21일 2007년 시즌 중 우천으로 연기된 총 53경기(삼성-13, 한화-16, 현대-16, KIA-10, 두산-12, SK-12, 롯데-12, LG-15)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잔여 경기는 오는 9월 4일부터 22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며, 8개팀이 같은 날 시즌을 마치도록 편성됐다. 9월 4일 이후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는 예비일에 진행하고,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22일 이후에 재편성 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