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포르투갈서 찍은 '쌩얼' 사진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7.08.21 10: 45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있는 신인 가수 손담비의 '쌩얼'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손담비가 포르투갈에 광고촬영하러 갔다가 휴식시간에 시내를 관광하며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무대에서 항상 힙합바지 패션을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리 화장기 하나 없는 '쌩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노상에서 맥주를 마시는 등의 사진으로 내추럴한 자연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배경이 잘 어우러져 방송에서의 파워풀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있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어필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타이틀곡 'CRY EYE'로 활동중이며 9월부터는 빠른 템포의 후속곡 'START'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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