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아이스 커피로 더위 피해요”
OSEN 기자
발행 2007.08.22 09: 23

‘커피왕자’답다. 공유(28)가 더위도 아이스커피로 해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는 촬영장에서 더위를 피하는 법을 공개했다. 찌는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드라마 촬영장에서 더위를 피하는 공유의 사진이 공개 된 것이다. 공유는 촬영 시 이동할 때 뜨거운 태양 빛을 피하기 위해 큰 우산을 쓰기도 하고 부채질을 하면서 대본을 체크한다. 또한 잠시 휴식시간에는 미니선풍기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며 ‘커피프린스’답게 차가운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촬영에 임했다.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커피프린스 1호점’은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더위와 싸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끈끈한 팀워크로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무더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힘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특히 공유씨의 팬들이 선물한 부채 미니선풍기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이 더위를 잊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sidushq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