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CNN ‘토크아시아’ 인터뷰
OSEN 기자
발행 2007.08.22 10: 32

영화배우 전도연(34)이 CNN의 대담 프로그램인 ‘토크아시아’에 출연한다. CNN의 대담 프로그램인 ‘토크아시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사를 초청해 심층 인터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등극했다. 20일 전도연은 인터뷰를 위해 국내를 방문한 ‘토크아시아’의 사회자인 안잘리 라오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칸 국제 영화제의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한 필모그래피, 배우로서의 성장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전도연은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美버라이어티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CNN과의 인터뷰로 그 명성을 재확인하게 됐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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