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효과일까? MBC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팍도사’에 배우 최진실이 출연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깨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17.5%를 기록하며 지난 3월 14일 ‘무릎팍도사’에 박진영이 출연하며 세웠던 17.2% 보다 0.3% 포인트 앞섰다. 지난주 15일 ‘라디오스타’에 김동완, ‘무릎팍도사’에 공형진이 출연하며 세웠던 16.8% 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다. ‘무릎팍도사’에 나가지 말라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최진실은 강호동과 불꽃 튀는 기 싸움을 비롯해 연기인생과 자녀교육법 등을 전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김동완이 함께 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