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우리 '황산벌' 찍을때도 좋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7.08.23 19: 31

이준익 감독이 '라디오 스타' 이후 다시 메가폰을 잡은 영화 '즐거운 인생'의 시사회가 주연배우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80년대 대학가요제 예선서 3번이나 낙방했던 어느 록그룹 멤버들이 40대 나이에 이르러 일상에 찌든 삶을 음악으로 극복하는 내용을 담은 가슴 찡한 영화다. 이준익 감독이 정진영 박중훈과 나란히 서서 밝게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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