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전국 나이트클럽 접수?
OSEN 기자
발행 2007.08.24 11: 43

가수 장혜진(39)의 댄스 앨범 타이틀 곡인 ‘가라 사랑아’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나이트클럽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오전 장혜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BPM 뮤직에서 프로듀서이자 전국 클럽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최철호씨의 말을 전했다. 최철호 씨는 “장혜진 앨범이 발매되기도 전에 이미 선 공개를 통해 접한 전국 각지의 나이트클럽 DJ들로부터 이번 장혜진 댄스앨범을 구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아마도 새로운 댄스 곡에 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항상 귀 기울이고 있는 클럽 DJ들에게는 이번 장혜진 댄스앨범이 정말 반가운 앨범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 모든 DJ들이 가장 선호하고 틀기 바쁜 곡이 바로 ‘가라 사랑아’다”고 밝혔다. 장혜진의 스페셜 Power 앨범의 타이틀곡인 ‘가라 사랑아’는 지난 13일 온라인에 선 공개됐다. 그 후 20일 정식 음반 발매가 된 상태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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