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NGO 지위 획득 ‘장밋빛’
OSEN 기자
발행 2007.08.24 12: 03

충주세계무술축제를 계기로 설립된 세계무술연맹(WoMAU)의 유네스코(UNESCO) 지위획득이 가시화되고 있다.
세계무술연맹은 유네스코 NGO의 지위 획득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망이 밝다고 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관계자가 23일 전했다. 세계무술연맹이 유네스코 NGO 자격을 얻게게 되면 우리나라는 대전에 본부를 둔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박성효 대전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를 보유하게 되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세계무술연맹은 유네스코 지위획득시 YMCA, 라이온스클럽 등 기존 유네스코 NGO 지위획득 단체와 동등한 국제적인 지위를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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