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감독, "배움의 장이었다"
OSEN 기자
발행 2007.08.24 20: 34

'좋은 배움의 장이었다'. 콜린 투아 U-17 뉴질랜드 대표팀 감독이 이번 월드컵이 좋은 경험의 장이었다고 밝혔다. 투아 감독은 24일 북한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패한 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는 좋은 배움의 기회였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다음에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고 말했다. 북한에 대해 "선수들이 상당히 빨랐다" 고 평가한 투아 감독은 "브라질은 언제나 위험한 팀이었고 잉글랜드는 우리와 비슷한 스타일이었지만 더 빨랐다" 고 덧붙이기도 했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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