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도 멋있기만 한 다니엘 헤니, ‘화날 지경?’
OSEN 기자
발행 2007.08.26 11: 33

‘조각 미남’ 다니엘 헤니의 ‘생얼’은 어떤 모습일까. 케이블TV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에서 다니엘 헤니의 평소 꾸밈없는 모습들을 공개한다. 온스타일은 오는 28일과 9월 4일 2회에 걸쳐 방송될 ‘다니엘 헤니 Paris 스타일’을 통해 ‘완벽 미남’의 솔직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 예고격에 해당하는 사진들이 26일 오전 공개됐는데 다니엘 헤니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담겨 있다. 이번 사진들은 ‘다니엘 헤니 Paris 스타일’ 촬영차 파리를 방문 중인 다니엘의 모습을 스케치 형식으로 촬영한 컷들이다. 이 사진 속에는 거리 노점상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 촬영 중 잠깐 쉬고 있는 모습, 촬영차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스태프와 장난치는 모습 등은 물론 여행 틈틈이 촬영한 코믹 셀카 사진들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헤니의 파리 여행을 밀착 취재했던 한 스태프가 “왜 다니엘 헤니는 저렇게 아무거나 입어도, 코믹 셀카를 찍어도 멋있기만 한 것이냐”며 울분을 터트렸다는 뒷이야기도 전해진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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