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톱스타, 사건사고 대공개
OSEN 기자
발행 2007.08.27 12: 11

'마이클 잭슨의 어린이 성추행 사건' '마사 스튜어트의 분식회계 사건' '팝의 여왕 마돈나가 밤늦게 브리트니를 데리러 갔던 사연'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최대사건사고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이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부터 30분간 10회에 걸쳐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의 아찔했던 순간들을 공개하는 '50 할리우드 쇼킹 스캔들'(원제 : 50 Most Shocking celebrity scandals)을 방송할 예정인 것. '50 할리우드 쇼킹 스캔들'은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인 ‘E! Entertainment’에서 올해 초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들을 생생히 볼 수 있다는 이유로 미국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톱스타들의 실수 연발 현장과 일탈 행위 등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황당한 사생활 50가지를 파헤칠 '50 할리우드 쇼킹 스캔들'은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된 순간들은 물론 그들의 측근을 통해 밝혀지는 민망한 사생활까지 모두 소개될 예정. 온스타일의 김제현 팀장은 “이 방송으로 부와 명성, 뛰어난 미모 등 모든 것을 가진 듯 완벽해 보이는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민망하고 아찔한 실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통해 그들의 인간적인 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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