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나이키 플러스’ 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7.08.28 08: 35

하정우가 스포츠화 ‘나이키 플러스’의 모델로 발탁돼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월드 프로모션에 나선다. ‘나이키 플러스’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종합정보시스템회사 애플사가 제휴해 무선통신과 반도체 등 정보기술을 접목한 스포츠화다. 하정우는 ‘나이키 플러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연예인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나이키 관계자는 “하정우는 ‘나이키 플러스’가 추구하는 건강미와 스포츠 정신과 잘 어울린다. 또 평소 러닝을 즐겨하는 균형잡힌 몸매가 적격이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한 스타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광고모델에 더해 실제 운동을 하면서 운동량에 비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하정우가 추천하는 마라톤 코스’라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편 최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촬영한 하정우의 CF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haro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