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호,'친정팀이지만 할 수 없어!'
OSEN 기자
발행 2007.08.28 22: 41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LG가 11회말 2사 후 시즌 중 롯데서 이적한 손인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롯데에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손인호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롯데 마무리 카브레라로부터 볼넷을 얻어낸 뒤 환호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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