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조한선, 31일 사직 경기 시구
OSEN 기자
발행 2007.08.29 09: 33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1일 사직 두산전에 앞서 영화 '마이 뉴 파트너'의 주연배우인 안성기, 조한선을 초청해 시구 행사를 갖는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이 뉴 파트너'는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데뷔한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국민배우 안성기와 청춘스타 조한선이 부자(父子) 형사로 출연해 마약사건을 함께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31일과 9월 1일에는 극중 롯데자이언츠 열혈팬으로 등장하는 안성기(강민호 역)가 아들 조한선(강영준 역)과 함께 사직구장에서 범인을 뒤쫓는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