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김희선 이효리, 다이어트 비법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7.08.30 09: 40

인기 절정의 국내 스타들. 그들의 숨겨진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일까? 케이블 TV 스토리온은 30일 밤 ‘커버스토리’에서 연예인들의 눈물겨운 살 빼기 노력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전문가의 손길로 다이어트 성공한 스타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는 연기 데뷔 전 유명 바디슬리밍센터의 도움을 받아 2개월 만에 7kg 감량에 성공한 케이스다. 최화정 또한 바이슬리밍센터의 도움을 받아 1년 만에 11kg가 빠진 탄탄한 몸매로 뭇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밖에 최근 가수 데뷔를 선언한 김미려는 지방흡입시술로 2000cc의 지방을 뺀 후 무려 20kg의 감량에 성공했다.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 40대 몸짱 연예인 황신혜는 출산 후 늘어난 체중을 빼기 위해 고강도 헬스를 선택했다. 일주일에 4일 매일 2시간씩 근력 운동을 한 결과 출산 100일도 채 안돼 살이 모조리 빠졌다. 또한 10년 넘게 꾸준히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에 매진한 결과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게 됐다. 가수 이효리는 방송인 김제동의 권유로 등산 다이어트를 선택했다. 일주일에 4일을 꾸준히 산행을 하며 군살을 뺐다. ‘청계산 날다람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등산 전문가가 됐다. 최지우는 훌라우프가 취미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40번씩 돌린 덕분에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외에 김아중 오윤아 등은 단돈 3000원 하는 줄넘기로 완벽한 몸매를 만들었다.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는 원푸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을 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는 엄정화는 2주 정도 물만 마시고 3-4kg을 감량했다. 롱다리 가수 김현정은 비타민 C가 함유된 오렌지 주스로 6개월 만에 7kg을 감량했다. 올 10월 결혼을 앞둔 김희선은 살이 찐다 싶으면 벌꿀을 물에 타서 먹는 벌꿀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탤런트 이영아는 배가 고플 때 마다 오이와 당근을 먹어 75kg에서 무려 31kg을 감량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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