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암을 이겨내 투르트프랑스 사이클대회 7연패를 달성하고 은퇴한 랜스 암스트롱이 현대캐피탈 2007 투르 드 코리아에 참가하기 위해 30일 한국을 방문했다. 암스트롱은 난치병 환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사이클 동호회 회원들과 올림픽공원에서 시범경기를 가진다. 암스트롱이 공항을 빠져나가며 땀을 닦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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