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신 수영복이 어울리는 남자 가수 1위’
OSEN 기자
발행 2007.08.31 11: 11

가수 비(25)가 ‘전신수영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 1위’에 선정됐다. 음악사이트 쥬크온 회원 2047명이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참여한 ‘전신수영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231표(60.2%)를 얻은 비가 1위를 차지했다. 비는 공연 각종 CF등에서 밝고 환한 미소와 함께 조각 같은 몸매로 섹시 미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근육도 좀 있고, 굴곡이 있어야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이중에서 비가 나을 것 같다’ 라는 글을 남겼다. 2위에는 241표(11.8%)를 얻은 세븐이 올랐다. 현재 미국 앨범 작업을 진행중인 세븐은 지난 4집 준비 중 팬들을 위한 선물로 상반신을 노출하고 춤 연습을 하는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3위는 Fly To The Sky의 멤버 브라이언으로 234표(11.4%)를 얻었다. 4위는 김동완(225표/11.0%), 5위는 신혜성(115표/5.6%)이 차지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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