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윤미래, 리니지2 '더 카마엘' 테마송 불러
OSEN 기자
발행 2007.08.31 17: 04

한국 R&B의 대표주자로 통하는 김조한(34)과 '소울의 여왕' 윤미래(27)가 듀엣으로 온라인게임 '리니지2'를 위한 노래를 불러 화제다. 엔씨소프트는 31일, 지난 16일 정식 런칭한 리니지2 '더 카마엘'의 테마송을 위해 김조한과 윤미래가 처음으로 듀엣 녹음을 한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드렁큰 타이커 J.K가 작사 작곡을 맡고 김조한과 윤미래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는 사실만으로도 온라임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가요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도 카마엘 테마송의 감동을 보다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리니지2 '더 카마엘' 플레이 동영상을 활용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9월 중순 경에 공개할 예정이다. 리니지2 '더 카마엘' 테마송은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31일 각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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