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복귀 그리 멀지 않았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웨인 루니의 복귀가 그리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은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 앞선 인터뷰에서 루니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서 그는 "루니가 여전히 재활 중이지만 복귀가 멀지 않았다" 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은 "루니가 체육관에서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 며 "프리 시즌 훈련을 열심히 했기에 그의 몸이 나쁘지 않다. 다음 주말에 체크를 받을 것이다. 우리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얘기했다. 루니는 지난 8월 레딩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마이클 두베리와 충돌하며 발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맨유는 공격진 부족에 시달리며 초반 부진을 겪어왔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