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섹시 디바 3인방 아이비, 서인영, 박정아가 한국 유방건강재단이 진행하는 핑크리본캠페인에 동참, 한달간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가진다. '핑크리본캠페인'은 전세계적 유방암 예방 홍보 운동으로 이들 여가수 3명은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감하며 행사에 참여했다는 후문. 벌써부터 이들이 선보일 의상과 헤어스타일, 댄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에서 아이비는 매혹적인 섹시함을, 서인영은 보이시한 섹시함을, 박정아는 절제된 섹시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브랜드 드레스투킬이 주최하고 CONVERSE, EXR, 롯데 백화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5대 광역시에서 '스트릿 콘서트 2007 with 핑크리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오는 7일 서울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8일 대구, 15일 대전, 29일 광주에 이어 마지막으로 10월에 부산에서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드레스투킬코리아 민복기 대표이사는 "브랜드 최초로 핑크 리본 캠페인에 함께해서 기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방암을 퇴치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의 현장 모금액 및 기간 중 3개 패션브랜드의 판매 수익은 유방암 캠페인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여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yu@osen.co.kr 아이비, 서인영, 박정아(왼쪽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