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암을 극복하고 도로일주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7연패에 빛나는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에 참석해 자전거 동호인과 소아암 환자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레이스를 펼쳤다. 랜스 암스트롱이 동호인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희망 레이스를 마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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