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황새' 조재진(26, 시미즈)인 시즌 9호골을 넣었다. 조재진은 1일 J리그 24라운드 주빌로 이와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조재진은 후반 44분 후지모토 준고의 패스를 헤딩골로 성공시키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조재진은 9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었다. 한편 요코하마 FC의 오범석은 풀타임 출전했다. 조영철은 선발출전해 후반 33분 교체아웃됐다. 팀은 히로시마에 1-2로 패배했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