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이번엔 제대로 들어갔죠?'
OSEN 기자
발행 2007.09.02 17: 30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인기 가수 황보가 멋진 폼으로 시구를 마친 후 두 팔을 번쩍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황보는 첫 번째 시구에서 공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 재차 시구를 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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