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마님' 왕희지-김민성, 광고에서도 커플
OSEN 기자
발행 2007.09.03 11: 39

MBC 일일연속극 ‘아현동 마님’ 출연 외에 방송과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주연배우 왕희지, 김민성이 의류 광고모델로 함께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왕희지와 김민성은 PAT 의류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돼 젊고 고급스러운 캐주얼 의상을 입고 다정한 연인의 컨셉으로 촬영을 마쳤다. 이미 드라마에 호흡을 맞추고 있던 터라 연인 분위기의 컨셉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한다. 최근 ‘아현동 마님’은 백시향(왕희지)과 부길라(김민성)의 12년 나이 차를 넘어선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 조짐에 흥미를 더 하고 있다. 왕희지와 김민성은 일주일 내내 쉴 틈 없는 촬영일정과 엄청난 대본량에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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