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내 약혼자가 이렇게 말을 잘할줄이야"
OSEN 기자
발행 2007.09.03 14: 50

영화배우 추상미와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오는 11월5일 결혼식에 앞서 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었다. 예비신부 추상미가 "이석준씨의 달변에 말을 할 틈을 못찾겠다"며 "오늘따라 이렇게 달변일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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