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7.09.04 10: 40

가수 휘성(25)이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컴백한다. 휘성은 4일 정규 5집 앨범 ‘Eternal Essence Of Music’ 발매와 동시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 것이다. 휘성은 이 자리에서 5집 ‘사랑은 맛있다’와 ‘다쳐도 좋아’ 의 두 타이틀 곡 중 발라드 곡인 ‘다쳐도 좋아’를 선보인다. ‘다쳐도 좋아’ 외에도 ‘With Me’ ‘불치병’ ‘Good-Bye Luv’ 등 기존의 여러 히트곡들도 함께 선사한다.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던 휘성의 열정적인 록 공연까지 앵콜 무대로 선보이며 화려하고 폭발적인 휘성만의 공연을 펼친다. 이날 무대에는 휘성의 콘서트 ‘2007 WHEESHOW’에서 휘성과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밴드와 코러스 팀이 휘성의 컴백무대를 위해 다시 한 번 뭉쳤다. 휘성의 컴백무대는 단순한 컴백 방송 차원에서 벗어나 실제 콘서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휘성의 컴백무대는 오는 8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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