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루, “내게도 닉네임이 붙어 즐겁다”
OSEN 기자
발행 2007.09.06 22: 07

성지루가 MBC 수목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한지훈 유용재 극본, 김진민 연출)을 통해 얻은 즐거움에 만족감을 표했다.
성지루는 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개늑시’ 종방행사에 앞서 이준기 정경호 남상미 최재성을 비롯한 주연 출연진과 무대인사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성지루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것은 내게도 닉네임이 붙었다는 것이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객석에서 시청자들이 ‘변지루’라고 별칭을 부르자 성지루는 “그렇다. (내 닉네임은) ‘변지루’ 혹은 ‘딴지루’다”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해 애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성지루는 “이제 종방인데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라”고 당부하며 “항상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이번이 끝이 아니고 또 다음이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성지루는 ‘개늑시’에서 전직 안기부 요원으로 과거 방콕에서 택시를 몰며 정보 브로커로 활동하다 태국 음식점을 운영하며 민기(정경호 분)를 후방지원하는 변 씨 역을 맡았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개늑시’는 6일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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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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