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박정아 서인영이 유방암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아이비 박정아 서인영은 ‘스트릿 콘서트 2007 with 핑크리본’의 메인가수로 초청됐다. 이들 3인방은 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5대 도시의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다. 한 관계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들 여성가수 3명은 이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감하며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핑크리본 캠페인’은 조기진단을 통해 근절 및 완치 가능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홍보 운동이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