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중국판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OSEN 기자
발행 2007.09.07 17: 46

함소원이 ‘중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이 됐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중인 함소원은 중국 엔터테인먼트 미디어그룹 인라이트미디어가 진행하는 대규모 스타발굴 프로그램 ‘멍유 풍운신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멍유 풍운신인 선발대회’는 중국의 예비스타 3명을 선발해 한국의 신인 2명과 함께 한중 여성 5인조 그룹을 결성하기 위한 행사다. 함소원은 보컬트레이너 노영주, 댄스팀 와와의 김창섭, 스타일리스트 정경미와 함께 본선 트레이닝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 5월 중국 전역 10만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예선을 마친 ‘멍유 풍운신인 선발대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본선 선발과정을 연말까지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중국 천진-한국 우호주간 2007’에서 신곡을 선보인 함소원은 중국에서 싱글 음반 발매를 준비에 한창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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