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중인 간미연이 장쯔이, 하윤동 등과 함께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간미연은 8일 중국 북경에서 매년 열리는 'BAZAAR 스타 자선의 밤'에 초청돼 중국 정상급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그녀는 개량 치파오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5회째를 맞이한 'BAZAAR 스타 자선의 밤'은 BAZAAR라는 잡지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장쯔이를 비롯해 조미, 하윤동, 주신, 소유붕, 범빙빙, 천쿤, 임심여 등 중국 유명 스타들과 아나운서, MC 등 6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동방, 북경, 광서 위성 TV를 통해 심도있게 보도됐으며 20여 개의 TV매체와 40여개의 북경 신문매체를 통해서도 다뤄졌다. 또한 시나, 소후, 야후닷컴 사이트에서 네트워크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이 '중화자선 총회'라는 자선단체에 '자애고아공정'이라는 타이틀로 기부된다. 한편 간미연은 중국에서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기 위해 3개월째 중국어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곧 중국에서 발매되는 앨범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