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수비수 붐송을 잃게됐다. 붐송은 유벤투스는 지난 주 열렸던 레알 사라고사와의 친선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며 2달간 팀을 떠나게됐다. 현재 붐송은 근육이 찢어신 상태로 빨라야 오는 11월 중순에나 팀에 돌아오게 됐다. 지난 2006년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했던 붐송은 지난 시즌 33경기를 뛰며 팀의 승격에 일조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아직까지 라니에리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현재 유벤투스는 2승 무패로 세리에A 선두를 달리고 있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