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채은정이 하리수에 이어 체형관리업체 킴스코바디스타일(대표 강제훈)의 모델로 발탁됐다. 가수 클레오 출신에서 4년 공백을 깨로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채은정은 이미 섹시한 바디라인으로 모바일 화보집과 개인 미니홈피에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여세를 몰아 전문적인 체형관리업체의 모델로 기용되는 기회를 잡았다. 킴스코바디스타일의 광고 담당자는 “댄스가수로서의 섹시한 몸매를 가진 채은정이 체형관리업체의 모델로서 가장 적합하다”고 칭찬했고 채은정은 “식사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킴스코 모델이 된 만큼 더욱 운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킴스코 바디스타일은 김인서와도 모델 계약을 하는 등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채은정은 RNX 의류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 국제 패션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