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기적인 몸매로 청바지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7.09.12 07: 56

MBC TV 인기 미니시리즈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많은 사람을 받은 윤은혜가 여세를 몰아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막상 청바지를 입은 모습에서는 윤은혜의 이기적인 몸매가 돋보인다. 윤은혜는 최근 진 브랜드 리바이스의 모델로 기용됐다. 종전 박시연이 맡았던 자리가 윤은혜에게로 넘어왔다. 리바이스 광고 담당자는 “펄 진과 블랙 다이아몬드 진의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패셔니스타 윤은혜의 자신감 있는 모습에서 찾았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의 높은 인기와 이미지가 이번 모델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뒷받침하는 말이다. 청바지를 입고 더욱 당당해진 윤은혜의 모습은 9월 중순부터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디스플레이 된다고 한다. 또한 잡지에서도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윤은혜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윤은혜가 광고하는 펄 진과 블랙 다이아몬드 진은 19만 8000원에서 20만 80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한 고가의 청바지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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