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33, 주니치 드래건스)가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득점을 추가했다. 12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병규는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5푼9리에서 2할5푼6리(398타수 102안타)로 떨어졌다. 0-2로 뒤진 주니치의 6회말 공격. 1사 1루서 2루수 앞 땅볼로 출루한 뒤 히데노리의 좌전 안타로 2루에 진루한 뒤 다니시게의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두 차례 득점 찬스에서 맥없이 무너진 것이 아쉬웠다. 1회 2사 만루서 유격수 앞 땅볼로 찬스를 살리지 못한 이병규는 4회 1루수 앞 땅볼, 1-5로 뒤진 8회말 공격 때 선두 타자 우즈의 중전 안타와 모리노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 득점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떨궈야 했다. 이날 경기는 요코하마가 7-1로 대승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