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국진이 MC로 합류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시청률이 지난 주에 비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기준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17.1% 보다 1.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주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했던 김국진은 이번 주에는 ‘라디오스타’ 코너에 MC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무릎팍도사’ 코너에는 남진이 출연해 해병대에 입대한 사연과 톱가수로서의 애환 등을 털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7.1%, SBS ‘뉴스추적’은 9.9%를 각각 기록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