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운영팀 서승묘 대리 16일 화촉
OSEN 기자
발행 2007.09.13 09: 15

LG 트윈스 운영팀 서승묘 대리(33)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삼성동 섬유센터 웨딩홀에서 신부 최유진(30)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002년부터 LG 트윈스에서 프런트 업무를 하고 있는 서 대리는 홍보팀과 운영팀 등에서 근무해왔다. 신부 최유진 양은 제약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재원이다. 이들은 결혼식 후 5박6일 일정으로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고 서울 금호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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