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엠, 3집앨범으로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7.09.14 12: 23

가수 M TO M(엠투엠)이 2년만에 침묵을 깨고 3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M TO M(엠투엠)은 지난 2004년 1집 '사랑한다 말해줘', 2005년 2집 '세글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남성 R&B 트리오. '사랑한다 말해줘'에서는 SG워너비의 김진호가 객원 멤버로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집부터 현재의 라인업인 손준혁, 김성태, 최정환의 세 멤버가 함께 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3집에는 SG워너비의 '광' '내 사람' '아리랑' ,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이기찬의 '미인' 등을 작곡한 조영수와 이효리의 '톡톡톡', SG워너비의 '죄와 벌', 씨야의 '사랑의 인사' 등을 작곡한 김도훈, 가비엔제이의 'Happiness', SG워너비의 'Stay' 등을 작곡한 민명기 등 국내 최고 작곡가가 참여,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에는 1곡을 온라인 상에서 선공개할 예정이다. 선공개 될 곡은 김도훈 작곡의 '못된 남자'. M TO M(엠투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1, 2집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창법과는 달리 거친 남성미를 강조한 창법으로 애절함을 더한 노래다. M TO M(엠투엠)의 정규 3집 앨범은 오는 10월 발매될 예정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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