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31)이 5일 온라인에서 최초 공개한 새 앨범 ‘여섯번째 기적’과 타이틀 곡인 ‘사랑 하나면 돼’가 상승세를 타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백지영은 가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5일 저녁 7시에 강남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신나라 레코드에서 6집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를 시작으로 10월 중 대구 부산 천안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전국 주요 레코드샵에서 열리게 될 백지영의 6집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는 당일 백지영 6집 앨범을 구매한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백지영은 발라드와 댄스를 모두 다룬 6집 앨범 ‘여섯번째의 기적’으로 방송은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