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차면 크게 다친다!'
OSEN 기자
발행 2007.09.15 19: 50

삼성 하우젠K-리그 수원 삼성과 광주 상무의 경기가 15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관중석 난입 파동으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안정환이 선발 출장한 가운데 수원은 0-0으로 비겨 7연승에 실패했다. 후반 교체 멤버로 들어온 신영록이 가슴으로 볼을 트래핑한 뒤 슛을 노렸지만 광주 마철준이 먼저 공을 걷어내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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