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전성시대’ 인기 행진 ‘KBS 주말극은 살아있다’
OSEN 기자
발행 2007.09.16 08: 46

이수경 김지훈 주연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유지하며 KBS 주말극 강세를 이어갈 조짐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결과 15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전국기준, 24.7%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난 9일 방송분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24.8% 보다는 0.1% 포인트 오차 범위 하락한 기록이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지난 2일 기록한 23.4%가 그동안의 최고 기록이다가 지난 9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깍두기’는 11.4%를 기록했다. ‘며느리 전성시대’가 ‘부모님 전상서’‘소문난 칠공주’‘행복한 여자’의 인기에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며 그야말로 ‘KBS 주말극 전성시대’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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