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높은 관심 속 종영
OSEN 기자
발행 2007.09.16 10: 08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주연으로 MBC에서 방송됐던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이 15일 종영했다. 심야시간대 임을 감안하면 종영 시청률 성적도 좋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결과 15일 2회 연속 방송된 21, 22회는 각각 6.0%, 6.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26일 1, 2회를 8.1%, 8.7%로 각각 시작한 ‘프리즌 브레이크’는 심야 시간대로는 드물게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미드(미국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CSI’는 3.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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