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20% 재진입 눈앞
OSEN 기자
발행 2007.09.16 10: 29

이영아 송창의 주연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박현주 극본, 운군일 백수찬 연출)가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20%대 시청률 재진입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황금신부’ 23회는 전국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일 방송된 22회 16.4%보다 2.7%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로써 지난 7월 1일 4회에서 기록한 20.1% 이후 20%대 시청률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됐다.
이날은 진주(이영아 분)가 아버지를 찾으려 애쓰고 진우(송창의 분)는 그런 진주를 돕는 내용이 방송됐다. 또 진주는 면접 시험을 보러가는 준우에게 미역국을 끊여줘 한숙(김미숙 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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