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한달만에 ‘인기가요’ 1위
OSEN 기자
발행 2007.09.16 16: 43

가수 이승기가 3집 앨범 발매 한달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는 16일 녹화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착한 거짓말’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승기는 뮤티즌송 트로피를 안고 “정말 받고 싶은 상이었는데 받게 되서 정말 기쁘다. 작곡가 형들, 팬 분들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해 9월 스페셜앨범 ‘제발’로 1위에 오른지 약 1년만에 다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은 빅뱅, 소녀시대, 신혜성, 플라이투더카이, FT아일랜드, 휘성이 ‘Take 7’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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