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전성시대’, 시청률 30%고지 눈앞
OSEN 기자
발행 2007.09.17 08: 11

KBS 2TV 주말연속극 ‘며느리전성시대’(조정선 극본 정해룡 연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3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2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시간대 경쟁프로그램 MBC 주말연속극 ‘깍두기’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지난 9일 24.8%의 자체 최고 시청률에서 2.5%포인트 상승한 2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동 시간대 주말 연속극 시청률 경쟁에서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3대에 걸친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집살이를 유쾌하게 풀어낸 가족드라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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