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 6인조 그룹 초신성의 뮤직 드라마가 오늘 첫 공개된다. 초신성의 뮤직 드라마는 애니콜 CF,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비롯해 최근 이승기, 빅뱅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차은택 감독이 맡았으며 총 제작비 12억 원이 투입된 러닝 타임 37분의 블록버스터급 작품이다. 여주인공 유진을 비롯해 그동안 씨야,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 등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연기경험을 쌓았던 초신성의 여섯 멤버가 모두 출연하며 초신성의 가창력, 댄스 실력 및 유진과의 키스신을 포함한 로맨스신, 액션신 등이 차은택 감독 특유의 세련된 영상미와 결합됐다. 초신성의 소속사 엠넷미디어의 관계자는 “2007년 최고의 뮤직 비디오로 전혀 손색이 없는 최고의 작품이다. 기대해도 좋다”는 다부진 자신감을 내비쳤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