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엘르코리아 15주년 기념쇼서 축하 공연
OSEN 기자
발행 2007.09.18 09: 45

가수 휘성(25)이 패션 매거진 ELLE KOREA의 창립 15주년 기념 패션쇼 ‘The First Ever’에 특별 게스트로 단독 초청돼 축하 공연을 펼친다. ELLE의 한 관계자는 “최근 5집으로 새롭게 변신한 휘성의 이미지가 ELLE가 추구하는 트렌디함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초청하게 됐다”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휘성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5집 앨범을 통해 음악은 물론 이미지까지 새롭게 변신하면서 ELLE 행사를 비롯해 세계적인 의류업체의 광고 모델로 낙점 되는 등 패션업계의 러브 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휘성은 18일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 홀에서 열리는 이 날 행사에서 5집 타이틀곡 ‘사랑은 맛있다♡’ 발라드 타이틀 ‘다쳐도 좋아’ 등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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